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의점 아르바이트/업무 (문단 편집) === 반품과 환불 === 계산 업무는 물건을 파는 것뿐 아니라 반품이나 환불을 해줘야 하는 일도 포함되는데, 이때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이자 점주와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는 3가지 실수가 있다. * 첫 번째로 고객이 물건을 반품하러 왔을 경우 현금이 아닌 다른 결제수단으로 결제했는지 여부와 자신이 일한 점포에서 산 물건인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품 업무의 경우 포스기 자판의 반품키를 이용해 상품 바코드를 스캔하고 반품하는 방법과 영수증 조회[*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를 통해 구매기록으로 반품하는 방법이 있는데 신용체크카드/교통카드/상품권 등으로 결제한 것을 반품키로 반품해줄 경우 현금 환불을 하든 같은 가격의 다른 상품으로 대체하든 시재차액을 발생시키고 점주에게도 수수료 부담을 주게 된다. 즉 본의 아니게 점주가 수수료 밑지고 카드깡을 해준 셈. * 두 번째로 결제수단과 관계없이 자신의 점포에서 구매하지 않은 상품을 반품 처리할 경우에도 상품마진을 수입원으로 하는 점주에게 손해를 준다. 심한 경우 상습적으로 할인매장에서 구매한 동일한 상품을 조금의 차액을 노리고 편의점에서 산 것처럼 거짓말을 해 반품을 해달라고 요구해 이득을 보려는 얌체족도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점포에서 구입한 물건이 확실한지 철저히 확인하고 처리하도록 하자. 위와 같은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가급적 시간이 들더라도 반품은 반품키보다는 포스 프로그램의 영수증 조회를 이용해 반품하는 것이 좋다. 사실 환불을 할 때는 반드시 영수증이 필요하다. 편의점 뿐만 아니라 모든 판매 업종에서 기본이다. '''사실 애초에 [[영수증]]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다.''' 돈을 준 사람과 받은 사람의 관계를 증명해주기 때문.[*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영수증을 보면 영수증이 없으면 교환 및 환불을 할 수 없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어? 그럼 영수증 안 주는 동네 식당/슈퍼나 철물점 같은 경우는? 할 수 있는데 그런 경우는 보통 주인이 한 명이거나(+상주 보조원이나 주방장) 주 고객이 근처 주민이라 어제 몇시쯤에 뭐 사갔다/먹었다고 하면 바로 아 그 사람~ 하는 경우.] 간혹 물건들을 왕창 찍었는데, 손님이 수표를 들이대고, 직원이 수표를 받을 돈이 없다고 말하자 인상을 쓰며, 이 물건 모두 안 사겠다고 하는 상황이 온다. 한두 개 물건을 취소하는 것은 '''단품취소'''를 누르면 되지만, 여러개를 이미 찍어놓고 취소한다면 정말 귀찮은 일이다. '''매출취소''' 버튼이 있으면 그것을 눌러서 취소시키도록 하자. 취소하면 "취소하시겠습니까?" 하고 물어보는데 취소하게 되면 취소된 영수증이 나오게 된다. 계산이 된 것이 아니니 절대 놀라지 말도록 하자. 단품취소와 마찬가지로 매출취소가 된 것도 POS기의 기록에 남으니 혹여나 장난칠 생각은 하지도 말자. 어느 아르바이트 경험담 중에선 물건 한도를 확인하겠답시고 담배를 '''999개''' 찍었다가 단품취소를 눌렀는데, 그 기록이 그대로 남아서 다음날 본사측에서 점장에게 비정상적인 금액의 결제기록이 있으니 확인하라고 연락이 온 적이 있다고 한다. 정보화 시대답게 어지간한건 죄다 기록에 남으므로 애초에 그런 장난은 안 치는게 제일 좋다. 환불, 결제취소 기록이 일정 갯수를 넘어가면 점장한테 경고가 발송되는 경우가 많다.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의 경우 일괄취소를 누르기만 하면 된다. 영수증의 경우 재인쇄 버튼을 누를 시에만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